일상

뇌가 활성화 되어 감정통제에 도움되는 명상.

월드인코리아 2015. 9. 2. 16:08


명상


마음을 자연스럽게 안으로 몰입시켜 내면의 자아를 확립하거나 
종교 수행을 위한 정신집중을 널리 일컫는 말.



명상을 하면 마음이 평안해지고 감정을 잘 통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명상의 어떤 점이 감정통제에 도움을 줄까요?

미국 토머스 제퍼슨 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은 명상을 많이 하는 

종교 활동이 뇌에 어떤 변화를 주는지 알아보기 위해 

티베트 승려들의 뇌를 평상시와 명상할 때로 구분해서 촬영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명상할 때 뇌의 전두엽 부분이 다른때와는 달리 

훨씬 활성화하는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깊은 생각에 잠기는 명상을 할 때 뇌는 놀라울 정도의 활동력을 보인다”며

“특히 전두엽 부위의 전측 대상회가 활성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 뇌 전측 대상회 _ 감정과 행동을 통제하는 역할)




앤드류 뉴버그 박사는 “기도를 하고 명상에 잠기는 것은 

꼭 자신이 믿는 신을 위한 것만이 아니라 자신의 뇌에도 도움이 되는 행동”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내용은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학술지에도 실렸다고 합니다.



마음빼기 라고도 하며 마음 건강에도 좋은 명상

거기다가 뇌활성화까지 도움되는 명상!

저도 오늘부터 시작해볼까 합니다 ㅎㅎ




_출처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_